'신학기 학교폭력예방 교실'실시<사진제공=산청경찰서>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경찰서(서장 송진섭)은 지난 16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산청군 삼장면 소재 삼장초등학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폭력 발생시 조치요령과 폭력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22년 산청 관내 학교폭력은 전년 대비 22%가 감소했으며 올해도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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