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통·공감 워크숍<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는 ‘직원 소통·공감 워크숍’을 5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진해구 소재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66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고충을 공유하고 직렬별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에는 시청과 구청 인사·조직 관련 업무담당자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직렬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직원 4천명 이상의 거대한 창원시 조직을 함께 진단하고, 직렬별 인사고충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인사·조직 업무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천모 창원시 인사조직과장은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인사운영과 관련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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