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 환경정비 활동 장면<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하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이순덕)는 지난 24일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문화시민 청결 운동 및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 민방위기동대원 18명은 2개 조로 나뉘어 하대동 도동샛강과 도래새미 공원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과 친절·질서·청결을 위한 문화시민 청결 운동 및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순덕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하대동민들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와 환경정화 홍보활동에 주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현숙 하대동장은 “관내 환경개선은 물론 문화시민 청결 운동과 환경정화 홍보활동을 위해 노력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대동 여성 민방위기동대에서는 매월 1회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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