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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 요양병원 방문 구강교육구강관리 안하면 폐렴발병율 높아진다!!

- 잇몸병(치주질환)이 폐렴 발생률 4.2배, 당뇨 발생률 6배 높인다

- 요양병원 노인환자 구강관리법 몰라 어려움 호소

김해시보건소 요양병원 방문 구강교육<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자력으로 구강관리를 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시설 노인의 구강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며 복용하는 약물로 타액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구강건조증과 구내염이 발생하면 흡인성 폐렴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는 노인의 주된 사망의 원인이 된다.

또한 연구결과 잇몸병(치주질환)은 폐렴 발생률 4.2배, 당뇨 발생률 6배, 심장질환과 뇌졸중 발생률을 2.7배 높여 구강관리가 되지 않으면 전신건강에 위협을 받는다.

이에 김해시보건소는 5월부터 요양병원 10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구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해강남요양병원을 시작으로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간호인력 4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치과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구강과 전신질환의 상관관계, 와상환자 등 노인 구강관리 방법을 직접 교육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9개소를 추가로 방문 교육할 예정이다.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는 요양노인의 가까이에서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노인의 전신건강 및 구강건강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매일 구강관리를 담당할 수 있는 주요 인력이다. 하지만 조사결과 요양보호사가 입소노인의 구강관리를 하기 어려운 이유에서는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어려움(46.4%), 지식의 부족(27.1%)이 가장 많았다.

또한 구강관리 소홀로 인한 전신질환 관련 문제와 구강건강의 악화를 중재하기 위해서는 입소노인의 일상의 구강관리 및 검진이 규칙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구강관리는 전신건강 관리의 기초가 되며, 상호 연관성이 높아 이번 방문 요양병원 구강교육 사업이 구강 및 전신질환의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요양병원 또는 노인 보호시설은 김해시보건소 구강보건실(330-7959)로 문의, 신청 하면 언제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소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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