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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6월 1일부터 발달장애인 보호자 입원, 경조사 등 긴급돌봄 발생 시 이용

- 발달장애인 가족의 신체적, 심리적 휴식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경남도청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오는 6월 1일 김해시에 문을 연다.

센터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 중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입소자에 대해 일상생활 및 식사 지원, 취미 등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로 성별을 분리하여 운영하며, 입소 정원은 남녀 각 4명이다.

이용자는 1회 입소 시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간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1일 3만 원(이용료 1만 5,000원, 식비 자부담 1만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은 이용료 없이 식비만 자부담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전화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주간: ☎ 070-5089-5202, 야간 및 공휴일: ☎ 055-328-8250)

이번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시범 추진되는 것으로, 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경남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돌봄 체계 마련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시범사업 운영 및 평가를 거쳐 사업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순익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 가족은 돌봄 부담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문을 연 돌봄센터를 통해 가족 및 보호자가 긴급돌봄에 대처하고, 휴식을 얻을 수 있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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