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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무인공중포충망’신속·정밀 예찰 체계 구축!돌발해충 24시간 예찰, 전국 41개 지자체 실시간 정보공유
무인공중포충망 설치<사진제공=남해군>

(남해=경남뉴스투데이) 남해군은 벼 병해충 정밀예찰을 위해 무인공중포충망 2개소(남해읍, 이동면)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업으로 설치된 무인공중포충망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포집한 해충 개체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미지(영상)를 촬영하여 병해충 담당자 개인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병해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인공중포충망은 남해읍 평현리 123(군 예찰답)과 이동면 난음리 602-3(동남해농협창고 옆)에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6~10월(5개월간)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공중포충망은 멸구류, 나방류 등 비래해충의 정확한 발생을 예측하기 위해 전국 41개 시군, 43개지점(경남 5(남해2, 사천2, 밀양1))에 설치됐다. 전국 각지의 발생현황이 실시간으로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과 담당자에게 전송되어 언제, 어디서든 전국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그동안 돌발해충을 예찰하는데 있어 기상상태에 따른 예찰업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인공중포충망 설치로 기상 등 외부요인에 영향 받지 않고 해충의 비래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 만큼 돌발해충 발생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우리군 벼 재배농가의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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