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면 새마을회 곤양면민 화합의 밤 행사<사진제공=사천시>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시 곤양면 새마을회(부녀회장 박인순, 협의회장 임근식)는 지난 13일 서부노인복지회관에서 곤양면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곤양면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의 선순환, 곤양면민 소통·화합 릴레이’의 일환으로 소통과 화합, 품격있는 명품고장, 지역사회 발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행사이다.

지난 6월 22일 개최된 ‘곤양면민 소통·화합 강연회’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사천시의회, 곤양면민 등 1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여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곤양면민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로 곤양면민이 한마음이 돼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인순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과 행복의 선순환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단체의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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