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가례 밭미나리 작목회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안전장비를 보급했다.<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의령군은 지난 20일 가례 밭미나리 작목회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안전장비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를 위한 의식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개선을 통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장비 등을 지원하였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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