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사업설명회 개최<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면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김진환 지역재생연구소 소장이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에 박종현 주민자치회장, 부위원장에 박진홍 이장자율회장, 사무국장에 구교천 전임 신원농협조합장을 각각 선출했다.

2022년 거창군 농촌협약 농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원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기초생활 기반확충 및 지역 역량강화 등에 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어 2027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종현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장에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사업 준공까지 차질 없이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오늘 선임된 추진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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