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8월 이장회의<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해 신명기 군의원,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합천군 건설교통과의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제34회 군민의 날·제42회 군민체육대회·제39회 대야문화제 행사 등을 홍보하고 당면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로면체육회(회장 정동문)에서 대야문화제 선수 차출 및 경기 안내 등을 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지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호우와 폭염으로 힘든 와중에도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의견 수렴에 앞장서는 야로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