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면협의체 위원들이 워크숍을 실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협의체 위원 등 8명이 참석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통영 사량도 둘레길 걷기 활동을 통해 위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송왕재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민관협력 구심점인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황선창 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을 높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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