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한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사진제공=통영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철, 백철기)는 15일 관내 저소득 세대에 주거환경 정리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소소한 나눔으로 확실한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했다.

이날 선정세대는 관내에 홀로 자녀 4명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세대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거점기관인 도남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합심해 집안정리 및 이불빨래를 돕고, 위생관념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화사업에 참가한 협의체 위원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에서 자라나길 희망한다” 며 “이번 특화사업을 양분삼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