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김해시
김해시 삼계·덕산권역 공동 공급 체계 구축비상 공급망과 복선화로 다기능 네트워크 구성
김해시 삼계·덕산권역 공동 공급 체계 구축(위치도)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삼계·덕산권역 공동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다기능 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명동정수장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삼계정수장 16만5000t, 명동정수장 14만5000t의 정수생산능력을 갖춰 1일 31만t의 정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설계 중인‘삼계~덕산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과 더불어 ‘김해서부권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추가해 삼계ㆍ덕산권역의 공동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먼저 경남도의 상수도 분야 관리 강화 종합대책 일환의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에 2022년 11월 ‘삼계~덕산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324억원 중 도비 256억원을 확보해 현재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내외동에서 대동면까지 삼계정수장과 부산광역시의 덕산정수장을 연결하는 비상공급망으로 관경 600㎜, 총길이 15㎞의 송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경유 구간 내 주요 배수관로 비상공급망 및 순환망으로의 역할을 겸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김해 서부권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에 올해 선정돼 총사업비 460억원 중 도비 363억원을 확보했다. 주촌면에서 장유지역까지 관경 600㎜, 총길이 13㎞의 송수관로와 배수지 2개소를 설치해 비상공급망과 수압안정망으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시 삼계·덕산권역 공동 공급 체계 구축(비상공급망 개요도)

이번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정수장 간 비상용수를 공급하는 비상연계관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노후화되고 있는 주요 송수관로의 복선화 기능도 겸하게 된다. 공동 공급이 가능한 다기능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정수장 간 물생산 수지균형을 조정할 수 있게 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수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 확장으로 인한 수도인프라 확대 요구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시는 단지 확장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위기관리대응 측면에도 대응하고 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다기능 네트워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되 비상공급망이 가동되더라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물공급이 흔들리지 않도록 설계에 반영하며 구축 이후에도 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수도과 관계자는 “우리 시는 안전하고 안정적 물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물 공급 계획 수립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존 계획과 새로운 계획의 유연한 조합으로 수도 공급 측면 수요 관리와 위기 관리가 완벽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

카카오스토리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