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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구민이 안심하는“안전도시 성산”조성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구민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일상 공간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산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위기가구를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위기가구 우선조사 우선보호’ 체계구축, 구민들의 안심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재해피해 복구 공사’와 ‘삼동교 노후교량 보수공사’를 추진하여 안전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ZERO’ 도전

성산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방호울타리 및 노란신호등, 바닥신호등을 설치하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성산구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총 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안남초, 대방초 2개 학교에 노란신호등 설치 ▲사파초, 대방초, 동산초, 웅남초 4개 학교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용호초, 용남초 외 7개소에는 방호울타리를 추가 설치 하는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자가 보호구역임을 인지하도록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 위기가구 복지급여 우선조사 우선보호 체계 구축

성산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 즉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우선조사하여 보호한다고 밝혔다.

그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복지급여를 신청할 경우 최소 30일~60일의 법정 조사기간을 거쳐 급여대상자로 보호를 받게 되었지만, 위기가구에 대한 조사기간을 단축하여 7일이내에 복지대상자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였다.

‘위기가구 우선조사 우선보호’는 위기가구의 보호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위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보완하는 제도이며, 이번 우선조사 체계 구축을 통해 올 한해 우선보호한 세대는 총 62세대로, 집안에서 탈진상태로 발견된 중년 고독사 위기가구를 보호한 사례가 있다.

 재해피해 항구복구 추진

성산구는 올해 이례적으로 강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창곡일반산업단지 옹벽과 성주사 곰절길의 항구복구 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창곡일반산업단지 완충녹지 옹벽 일부가 파손되어 토사가 유실되었으며, 8월 태풍 ‘카눈’으로 인해 성주사 곰절길의 농지 및 하천부지 유실, 횡배수관 막힘, 도로 법면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각각 2차례 응급조치를 했지만 항구복구가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창곡일반산업단지 옹벽 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5억 9천만 원과 성주사 곰절길 피해 복구를 위한 예비비 3억 원을 확보하여 내년 상반기중으로 조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 삼동교 노후교량 보수보강공사

성산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삼동교 보수보강공사가 현재 공정률 95%를 보이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동교는 1974년 완공되어 사용연한이 50년 된 노후교량으로 2021년 하반기 정밀안전점검 결과 C등급을 받았다. 이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받침교체, 단면보수, 신축이음 교체, 재포장공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수보강공사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하고 대형 차량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위기가구 우선조사 우선보호 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와 취약계층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또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구민이 없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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