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일(수) 정기회의 개최 및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수찬)는 21일(수) 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운영세칙 개정 ▲2024년 주요사업 논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의가 끝난 뒤 의창소방서(김윤일 소방장)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위원들이 복지실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황수찬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북면지사협이 ‘함께하는 북면’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과 함께 노인, 아동, 장애인을 돌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홍성희 북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면민을 위한 봉사활동 해주셔 감사하다.”고 하며, “우리면의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고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크워크로 북면장을 포함한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면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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