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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개최20일 창원시 삼진운동장에서 경남 수산인 1,800여 명 참여

-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주제로 화합과 단결 도모

-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한 어업인 각오를 다지는 결의대회도 열려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20일 오전 창원시 삼진 운동장에서 경남수협장협의회 주최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4월 1일 ‘수산인의 날’은 국민들이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수산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는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4월 중 도내 7개 연안 시군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를 5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도의회 강용범 부의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산인, 수협 임직원, 시군 관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한 어업인 결의대회도 함께 가졌다. 이는 최근 잇따른 어선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어업인 스스로 안전조업 실천과 사고예방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어업인이 먼저 바다를 아끼고 깨끗하게 지켜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산인은 “얼마 전까지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5년 만에 경남 수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뜻깊은 날이 되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어촌사회는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와 불안한 국제정세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산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남도에서는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기반 조성과 친환경 스마트양식산업 지원을 통해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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