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전, 112’ 캠페인<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엔) 금주를!” 지정 운영키로 하고 ‘건강도전, 112’ 캠페인을 전개했다.

‘건강도전 112’는 ‘1가지 술로, 1차에서, 2시간 이내로 끝내자’는 건강한 음주생활을 위한 건강증진 구호이다.

시는 출근길 아침 캠페인을 통한 건전한 음주문화 홍보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금주의 날을 지정해 운영, 술이 아니어도 즐거운 회식문화 만들어 절주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이동 상담실을 12월까지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동 상담실을 통해 알코올 의존도, 직무스트레스, 음주위험체질테스트 등을 측정 상담과 회식자리서 절주카드를 내밀면 더 이상 술을 권하지 않는 운동을 파급하기 위해 절주카드를 10회 사용한 사람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금요일엔 금주를” 지정 운영해 김해시가 건전하고 건강한 주말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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