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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비법정탐방로에서 조난자 4명 구조
조난자 4명 구조<사진제공=지리산경남사무소>

(산청=경남뉴스투데이)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5월 16일 지리산국립공원 내 비법정탐방로에서 조난자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조난자들은 비법정탐방로에서 산행하던 중, 일몰 이후 내린 비와 강한 바람으로 길을 잃고 탈진하면서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산청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비를 맞은 조난자들이 저체온증으로 인해 하산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비상근무자를 소집하고 119산악구조대와 함께 2개조 13명을 투입, 16일 00시 35분에 조난자 4명을 발견하여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하산시킨 뒤 비법정탐방로 출입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이지훈 재난안전과장은 “국립공원에서 비법정탐방로를 이용할 경우 통신이 원활하지 않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아, 조난당할 수 있으며,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면서, “국립공원에서 탐방객 본인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정규탐방로 이용 및 입산시간 지정제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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