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창원특례시, 인도네시아 집중 공략 통한 수출계약 쾌거기술단 파견을 통한 실수출계약 2건, 업무협약 1건 등 수출성과 100억원이상 달성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수타소마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 인도네시아 선박공사 주요인사 등을 초청하여 인도네시아 주도산업협력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겨남뉴스투데이)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인근 산업단지 일원에 창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8개사 등으로 구성된 “미래모빌리티·첨단기계분야 기술단”을 파견, 인도네시아 자동차·첨단 기계 관련 주요기관 및 주요 바이어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마케팅을 펼쳤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아세안 국가 중 인구 1위(‘23년 기준 2억 7,760만명, 세계4위)이며, 인도네시아 시장 총생산(GDP)은 1조 4천억 달러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으로서 산업육성을 위해 자동차,전기차, 화학, 제약 등을 국가 중점개발 7대 제조산업으로 선정하고 국가 주도 제조업 육성정책(Making indonesia 4.0)을 추진하는 등 핵심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기때문에 국내 제조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장이다.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외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에 의한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추진하는 등 인도네시아와의 글로벌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현지 출장이 가능한 시기부터는 인도네시아 주도산업 기술단 파견과 관내 수출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상설전시장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결망 유지를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수타소마 호텔에서 개최한 인도네시아 주도산업협력 기술세미나 서두에 창원시청 발표자이 창원시 산업소개 및 관광문화 분야 소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그 중 ‘산업별 협력강화 기술교류 지원사업’의 기술단 파견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과 교통부(KPRI), 인도네시아 전기통신공사(INTI), 버카시 道 등 주요정부기관과의 글로벌 협력기반을 구축하였고,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1위인 핀다드(PT.PINDAD) 등 약 100여개의 현지 바이어들을 발굴하여 인도네시아 지역별 산업계획 정보 제공 등과 현지 바이어의 세부 요구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 기술단 주요활동은 인도네시아 판로 확대를 위하여 △현지 기관 방문(버카시 도청, 데폭시청, 땅그랑 시청 등)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현지 바이어(PT.MOIZASIA GROUP 社 등) 40여개사 현장방문 수출상담, △현지진출 유관기관 협력거점 마련(인니 전기통신공사,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등) △수출전략 세미나 등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기술단에 파견된 미래모빌리티·첨단기계분야 관내기업 8개사는 각각의 주요 바이어 현장방문을 통해 기술마케팅을 한 결과 수출상담 약 1,385만달러(약 180억), 계약추진 722만달러(98억원)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그 중 신흥공업㈜ 社 등 관내기업 2개사는 그 자리에서 실구매계약을 맺었고, ㈜지아이시스템 社는 인니 전기통신공사 자회사(PT.INTI PINDAD 社)와 광통신 케이블 설치에 필요한 OTDR 제품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7일 창원시 글로벌비즈센터 인도네시아 사무소에서 설치된 현지거점 창원시 상설전시장을 창원기업 대표 8인과 창원시청 및 창원산업진흥원 등이 방문하여 제품샘플 비치현황, 홍보방식에 따른 효과 등 특장점을 파악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또한, 수출전략 세미나에서는 현지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협회 임원들과 바이어들 40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창원시청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등 4명 연사의 발표가 이어져 세미나의 집중도를 높였다. 창원시청 창원시 주요산업 및 관광문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산업부 샤로니 아흐마드(Syahroni Ahmad) 국장이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주요 정부 정책 및 혁신산업 발전방향”에 대해서 강연하였으며, 인니 국토개발계획부(BAPPENAS) 누르히기아와티 라하유(NUR HYGIAWATI RAHAYU)이사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인력 육성정책” 그리고 인니 조선선박공사(PT. PAL) 라리야 부디 하르타(RARIYA BUDI HARTA) 본부장은 “자동차·조선산업 혁신 기술 트렌드 소개”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어 관내기업과 기관, 바이어들과 보다 심도있는 화제를 나누는 네트워크 교류회도 가졌다.

이번 기술단에 참가한 A사 대표는 “전년도부터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을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수출전략세미나 및 인도네시아 현지거점 상설전시장 전시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참여했는데 이렇게 수출계약을 맺는 등 성과가 나타나서 기쁘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각 도처에서는 하이테크(HI-TECH)에 대한 기술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 관내 기업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활용하여 발빠른 대응을 통해 대응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 관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상설전시장이 구축되고 있으니,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055-716-77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

카카오스토리

김선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