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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에 뱀장어 치어 9천여 마리 방류자연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 기대
2023년 수산종사 방류사업 사진<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이달 말 주남저수지 일원에 뱀장어 치어 9천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뱀장어는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류성 어류로, 종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방류가 필요한 어종이다. 방류된 치어들은 민간 종자 배양장에서 생산된 우량 수산종자를 기형 및 활력 상태, 전염병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을 마친 뒤 시에서 매입한 건강한 개체들로 새로운 서식지인 주남저수지에 정착하게 되며, 이번 방류를 통해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 및 수산자원 증대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2010년부터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뱀장어, 동자개, 붕어, 메기 등 치어 총 54만여 마리를 주남저수지 일원에 방류하였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어민과 방류 어종 등을 협의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뱀장어 종자들이 잘 적응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 및 어족자원 증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방류 이후에도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철저한 불법어업 감시를 통해 어족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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