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2동 주민자치위, 추석맞이 사랑나눔 물품 전기요 60개 기탁<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요 60개를 웅동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정희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나재용 웅동2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사랑 나눔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웅동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관내 2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각종 동민화합 행사,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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