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전화응대친절교육<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화응대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매번하는 친절교육이 아닌 가상 상황극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문제점이 무엇인지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더욱 실효적이었다.

조남순 보건사업과장은 “전화응대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민원인과 통화 시 공감하는 자세로 통화에 집중하도록 친절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산시보건소는 앞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감동받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종원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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