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주경찰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경찰서는 23일 오후 2시 진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주교육지원청 등 7개 청소년 관계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위 협의회는 청소년 유관기관·단체 합동 추진체계 구축과 청소년 비행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청소년 비행예방대책 수립 및 위기청소년 선도･지원 방안 논의,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공익 캠페인 실시로 청소년 보호 사각지대 해소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위원장인 진주경찰서장(총경 이희석)은 관계기관 협력으로위기청소년 보호․지원 및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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