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교양융합대학은 4일오전 10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제1회 경험기반역량 교양학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교양융합대학(학장 김경희)은 4일 오전 창조관 평화홀에서 ‘제1회 경험기반역량 교양학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경험기반역량교육의 성과 교류를 통해 체제 정착과 성과 공유, 경험기반역량 교양학습의 확산을 목적으로 열렸다.

먼저 창조관 1층 로비에서는 외국인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과 재학생 60여 명이 외국어 강좌, 영어 튜더링 및 영작문 센터 등 다양한 학습부스가 마련됐다.

이어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오오기 히토시 씨를 강사로 초청해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인드와 도전정신’라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창의글쓰기 성과 교류 발표회와 모의토익 경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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