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남뉴스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 제윤경 국회의원, 비례)는 오는 8일 남해군 상주면 일원(남해 바래길, 상주면 복지회관) 에서 당원단합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해를 갈무리하고 당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당원단합대회는 오전에 당원들과 함께하는 남해 바래길 트레킹, 오후에는 상주면 복지회관에서 권혜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육위원장)강사의 주관으로 소통토론회와 지역위원장(제윤경 비례대표국회의원)과의 대화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당원단합대회에는 10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원단합대회를 준비한 제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사천‧남해‧하동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당원단합대회를 통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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