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등면 두류라이온스클럽이 물품기탁을 했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 신등면 두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두류라이온스 회원 일동은 12일 신등면사무소를 찾아 쌀 10kg 3포, 라면 5박스, 김치 15박스를 기탁했다.

이들은 “이번에 기탁한 물품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등면 관계자는 “앞장서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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