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동이 기해년 새해맞이 장애인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봉희)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주 노인여가시설인 경로당을 방문한데 이어 15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포함한 관내 5개 장애인 단체를 방문, 새해인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골고루 잘사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관계자는“바쁜 중에도 이렇게 사무실을 방문해 주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주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장애인이 생활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봉희 중앙동장은 “민선 7기 이후 우리시에서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설치 등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라며 “우리 중앙동은 진주시에서 취약계층이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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