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도사랑세계연대 김영삼 총재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도사랑세계연대(총재 김영삼)는 오는 3월 1일 3.1혁명 100주년 특집으로 세계문화체육예술축제 제13회 제1차 특집 행사를 민족의 섬 독도 현지와 옛 일본의 스승국이자 모태가 되었던 가야국(伽耶國)의 성지가 있는 경남 김해 가야왕도(伽耶王都)에서 거행 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김영삼 총재는 지난 2003년 민족운동과 독도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독도사수대를 결성해 17여 년 동안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고 ‘민족의 섬 독도’를 ‘평화의 섬’‘문화의 섬’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국내 NGO단체를 통틀어도 전무후무하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행사 자료들을 UN본부가 있는 뉴욕지부에 보내 UN에 직접 전달해 훗날 독도가 국제분쟁지역이 될 경우를 대비, 애국시민연대 단체들이 문화체육예술 행사 등을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면 재판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고 전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도사랑세계연대는 오는 7월과 광복의 달 8월에도 “민족의 섬 독도와 신비의 섬 울릉도 특별 탐방 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대한민국 독도사랑세계연대 010-8824-0404로 하면 된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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