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신안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 기반조성을 위한 것으로, 신안동은 2019년 한해 깨끗한남강살리기사업 44명, 실버폴리스봉사단 20명이 참여해 관내 남강변 환경정비 및 초등학생 안전 등하교 지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임함에 있어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 하고 아울러, 진주시 보건소 건강생활신천센터의 이영미 간호사가 심뇌혈관질환 교육, 환절기 건강관리요령 등을 안내했다.

박우봉 신안동장은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분들의 안전과 건강이다”라며 “살기 좋은 신안동 만들기에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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