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종합사회복지관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함양군>

(함양=경남뉴스투데이)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이 18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의장 및 군의원, 강사와 수강생을 비롯해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개강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강한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26일까지 5개월간 건강, 취미, 교양, 자격증반 등 총 39개 과정 46개반 모두 1,071명의 수강생이 숨은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서춘수 군수는 개강식에서 “지난 2011년 말 개관한 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평생교육에 앞장서며 군민들이 희망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과 휴식의 공간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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