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지난 15일 오후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활동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회장 이용진)는 지난 15일 오후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위더스 회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활동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활동설명회에서는 봉사단 추진 경과, 활동계획 보고, 자원봉사 교육과 회원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위더스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자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진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젊고 패기있는 대학생들이 힘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더스의 활기찬 기운과 하나 된 마음이 진주 발전의 한 축이 되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지난 15일 오후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활동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제공=진주시>

한편,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진주지역 대학생 연합 봉사단체로 지난 2017년 5월에 정식 출범해 벽화그리기, 가좌천 볼래로 문화거리 행사 운영,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회원 수는 160여 명이다.

하창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