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이브공연 모습이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영섭)가 주관하는 2019 상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이 오는 30일부터 부곡온천장내 한울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온천수 족욕 체험과 온천수에 삶은 계란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하는 라이브공연은 매년 다양한 출연진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공연은 우천을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울공원에서 개최되며, 재미와 감동의 무대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정우 군수는 “힐링 온천욕을 위해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부곡온천을 홍보하고,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연에는 ‘연모’의 주인공인 인기가수 박우철과 가수 정희가 출연하며, 다채로운 불꽃놀이로 첫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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