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은 좀 더 쉽게 지방세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9 알기 쉬운 지방세’ 책자 1000부를 발간, 군청 민원실과 읍면 및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했으며 기업체 및 귀농·귀촌학교 지방세 설명회 등 교육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책자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 법령의 주요 개정 내용과 생활에 밀접한 지방세 감면제도와 함께 취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11개 세목뿐만 아니라,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요령 또한 알기 쉽게 풀이하여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 없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는 위택스(지방세 포털서비스), 은행의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등 다양한 납부 방법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복잡한 지방세 신고·납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세금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편익을 증진시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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