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에서 사랑의 꾸러미 20개를 마산회원구에 기탁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12일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지점장 최동오)에서  백미, 라면, 건강음료세트가 들어있는 사랑의 꾸러미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 직원 4명은 양덕1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2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2015년부터 동참하고 있는 나눔 활동이 이웃사랑을 배우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웃을 돕는 행복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만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든든한 행복지킴이로서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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