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도서관,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교양강좌 운영<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관장 유효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자아실현과 평생 학습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상반기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양강좌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통해 시민 136명이 참여하게 되며,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총6개로 ‘캘리그라피’, ‘시낭송’, ‘민화’, ‘연필스케치와 색연필화’, ‘우리역사 이야기’ 등 성인강좌 5개와 ‘아트와 만나는 토탈 공예’ 어린이강좌 2개반이다.

유효연 관장은 “마산회원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지적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시민의 건전한 독서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회원도서관 홈페이지(http://lib.changwon.go.kr/hw/)를 참고하거나 전화(☎225-7471, 7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