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署,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경찰서에서는 22일 지역 민생 치안문제를 부서별 협업, 공유를 통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상습 윷놀이 도박 신고 장소에 대한 부서별 협업방안과 의견을 공유하고, 범죄분석을 통해 민생 치안문제를 외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범죄환경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는 지역사회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서별 공유·협업을 통해 종합적인 해결 방안 마련과 외부기관과 협업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민생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경찰서 전 기능이 힘을 모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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