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찰관의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동영상 매뉴얼을 평가하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시범훈련 동영상'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병기)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현장 경찰관의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동영상 매뉴얼을 평가하는 '전직원 참여하는 시범훈련 동영상' 경진대회(이하 전참시)를 개최했다.

처음 실시된 전참시 경진대회는 지역경찰의 신고처리 중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全 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매뉴얼 동영상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신고처리 현장에서 더욱더 신속‧정확한 현장대응을 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이 발생하든 항상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는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치안활동의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매뉴얼을 직접 제작하는 전참시 경진대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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