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환경정비 모습<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교동장 김창균)는 23일 관내 하천변 및 도로변에서'2019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교동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각종 문화행사와 나들이로 밀양을 찾는 방문객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밀양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국토대청소 후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안내와 자라나는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를 더욱 소중히 대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져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김창균 교동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동민 및 주민자치위원회여러분께 진심으로 드린다”며 “앞으로도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수시 환경정화사업으로 더 살기 좋은 깨끗한 교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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