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습<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차미옥)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초등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도서관에서 1박 2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1박 2일'은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경험하는 김해기적의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자는 의미로 ‘기적의 북캉스’를 운영한다.'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저자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가족화분 만들기, 가족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시스템(http://yes.gimhae.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http://lib.gimhae.go.kr/)확인 할수 있고 기타 사항은 전화(330-4656)로 문의하면 된다.

윤수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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