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호동주민자위원회는 26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승강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가호동주민자위원회는 26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승강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호동주민자치위원회가 정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원어린이집 2개소를 방문해 100여명의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승강기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을 처음으로 실시 하였으며 향후 지역주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매달 2개소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한주 가호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시하는 승강기 안전 교육에 협조해주신 정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정원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매달 지역민들을 위해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강기 안전교육은 가호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월 6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3자 업무협약 체결하고 3월 25일 승강기 안전교육을 수료한 후 실시되었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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