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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제5회 전국 난인의 날 행사’성황리에 마쳐합천군, ‘난인의 날 행사’ 통해 농특산물 소비촉진 ·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제5회 전국 난인의 날 행사 <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과 (재)국제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합천난우회가 주관하는 ‘제5회 난인의 날’ 행사가 18일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전국의 애란인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여는 새로운 난 문화’라는 슬로건으로 애란인들의 친목도모, 난 문화 활성화를 통한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난인의 날 행사는 가수 박진도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한국춘란 기증식, 난산업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농축산물 가격안전기금 기탁식, 체육대회 및 친선 경연대회, 기부 난(蘭) 경매,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터, 황토한우 판매코너 운영 등을 통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전국에서 찾은 애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념식에서는 합천군 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현중스님 외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현중스님의 한국춘란(태극선외 1품종) 800여촉에 대한 기증식이 진행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환영사에서 “합천군은 제1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난 산업화를 위한 국회 전시 및 체험행사 참가에 이어 제5회 난인의 날에 이르기까지 (재)국제난문화재단 김진공 이사장님을 비롯한 애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난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0년 봄을 알리는 제2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가 2020년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일간 합천군에서 개최된다”며, “난을 사랑하는 애란인들의 관심과 참여로 다시 한 번 합천의 화려한 봄을 한국춘란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합천군 난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제5회 전국 난인의 날 행사 <사진제공=합천군>

이어 (재)국제난문화재단 김진공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5회째 난인의 날 행사를 합천군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행사에 참석해주신 애란인들의 열정이 난계를 하나의 문화 공동체로 아우르는 초석이 되는 한편, 난 문화와 산업화에 크나큰 파급효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난인의 날 행사는 (재)국제난문화재단 김진공 이사장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천만원 기탁, 시상금 전액(1천만원)을 합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함과 동시에 합천쌀과 양파, 파프리카, 소고기 등 합천군 농특산물 및 관내 소상공인 제품을 행사 시상품으로 지급하며, 당일 행사에 총 1억원 이상의 지역내 소비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및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노성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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