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그단 주요관광지 등 투어 모습<사진제공=함양군>

(함양=경남뉴스투데이) 함양군정 파워블로그단이 군정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바로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 위해 함양투어를 떠났다.

함양군은 24일 군정홍보 ‘지리산함양’ 파워블로그단 강임기 단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내 주요관광지 등을 직접 둘러보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했다.

함양군 파워블로그단은 산삼축제 및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앞두고 다각적이고 파워풀한 군정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의 신문과 TV 등 홍보채널 이외에도 여론형성 주도층인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워블로그단은 오전 10시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주행사장으로 활용될 산삼주제관을 찾아 엑스포 바로알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접했다.

이어 인기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평한옥마을을 탐방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00년 전통의 가양주인 솔솔주 체험을 비롯해, 함양 8미 중 하나인 안의갈비찜을 맛봤다.

파워블로그단은 오후에는 비경을 자랑하는 용추폭포와 용추사, 함양약초과학관, 선비문화탐방로 트레킹, 산삼캐기체험 등 다양한 보고 즐기고 맛보는 함양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함양투어를 통해 파워블로그단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를 통해 홍보해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 체험거리 등을 홍보하게 된다.

강임기 부군수는 “함양은 우리나라 어느 곳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많은 곳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군정은 물론 2020엑스포를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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