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구복항 선박 화재<사진제공=창원해경>

(창원=경남뉴스투데이) 24일 오후 1시 36분경 마산 구산면 구복항에 정박해 있던 양식장관리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변에 정박해 있던 양식장관리어선 2척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마산 구복항 선박 화재<사진제공=창원해경>

불은 출동한 소방대 등에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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