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을 찾은 박각시가 토레니아의 꿀을 빨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한창인 동의보감촌을 찾은 박각시가 일년초 중 하나인 토레니아의 꿀을 빨고 있다.

박각시는 나비목 박각시과의 곤충으로 나방의 일종이다.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찾은 박각시.<사진제공=산청군>

긴 빨대 모양의 주둥이를 사용해 꽃의 꿀을 빨아먹는 곤충으로 그 모습이 독특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찾은 박각시.<사진제공=산청군>

한편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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