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주) 임직원들이 창원시티투어 행사를 가지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상공회의소>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지난 2일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신화철강㈜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와 함께 하는 ‘창원시티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열린 ‘창원시티투어’는 전 임직원이 창원시티투어 2층 버스를 타고 창원지역 문화탐방과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창동과 부림시장을 끼고 있는 마산상상길 코스에서는 전 임직원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전통시장 장보기와 맛집 탐방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추억의 공간들도 둘러보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신화철강㈜는 철강재 유통에서부터 가공, 쇼트 및 페인트에 이르는 철강제품 조달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철강유통회사다.

정현숙 대표는 “지역과 함께 해 온 지역 기업으로서 최근 침체일로에 있는 지역경제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감하고,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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