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에서 다문화가정 22세대를 초청, 쌀 440kg(세대 당 20kg)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양덕지구대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22세대를 초청, 쌀 440kg(세대 당 20kg)을 전달했다.

이어 한국생활에 대한 애로 및 불편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행복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은,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 바쁜 경찰이 따뜻한 정을 베풀고 행복을 나누어 준대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조기 정착과 범죄 예방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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