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산청 농특산물인 취나물과 우슬을 활용한 ‘취밥’ 만들기가 진행됐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한창인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산청 농특산물인 취나물과 우슬을 활용한 ‘취밥’ 만들기가 진행된 가운데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군의회 의장, 박우범 경남도의원,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 위원장 등 참석 내빈이 취밥을 비비고 있다.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군의회 의장, 박우범 경남도의원,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 위원장 등 참석 내빈이 취밥을 비비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 ‘취밥’은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취나물을 주재료로 지역에서 나는 약초은 ‘우슬’로 만든 강된장을 더해 만든 별미밥이다. 향토음식연구회는 취밥과 함께 산청 흑돼지 장육, 취전 등을 개발해 지역에 전파하고 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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