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특화사업인‘사랑의 밑반찬 제공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특화사업인 “밑반찬 제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7명은 찜닭, 잡채 등 5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13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밑반찬을 제공받은 수혜자 최씨(92세)는“따로 밑반찬을 챙기기 어려워 매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밑반찬을 챙겨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헌도 운영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 위해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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