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7기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수료식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은 23일, (사)경남생태귀농학교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7기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소재 경남생태귀농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으로 지난달 19일에 개강해 지난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정착, 현장실습, 농사전반 등 귀농·귀촌 준비과정과 귀농 선배의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창녕군 귀농·귀촌인협의회 귀농 성공사례 발표,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 교육과정은 하반기 1회 더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과정에 관심이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경남생태귀농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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