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대학일자리센터 ‘G-Winner’s Project 하계 인성캠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과기대>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진로 동기 고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G-Winner’s Project 하계 인성캠프’를 사천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1박 2일 동안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대상 맞춤형 경력관리를 위해 G-Winner’s Project 참가자를 모집해 1:1 집중 진로 상담 및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 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G-Winner’s Project 참가자, 1:1 개인 상담자 및 희망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진로와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환경과 동기 부여를 높였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에게 ▲하나가 되는 우리 ▲자신감 있는 나, 좋은 선택의 힘 ▲신체활동을 통한 팀별 미션수행 ▲지덕체를 하나로 풀어내는 레크레이션 ▲자기주도성 확립 자기결심 및 액션플랜 ▲우리가 생각하는 조직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인생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길동 센터장은 “앞으로 G-Winner’s Project 참가자를 대상으로 집중 진로상담을 바탕으로 한 역량지원 및 인턴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글로벌무역통상학과 4학년 김휘진 학생은 “팀원들 간의 단결을 필요로 하는 팀 활동으로 대인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실력과 인성을 경비한 경남과기대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에도 공기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NCS 심화반, 진로설정 및 취업역량 집중을 위해 일주간 운영되는 業(업) TO UP 캠프, 직무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영업마케팅, 재무회계)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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